전쟁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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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

인간이 처음 출현한 때로부터 문자가 만들어져 역사가 기록되기 이전의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철기시대까지이다. 구석기시대는 돌을 깨뜨려 만든 뗀석기로 생활에 필요한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였다. 신석기시대에는 보다 정교하게 만들어진 간석기로 발전하였으며, 이 시기에 발견되는 토기 등의 유물은 농경이 시작되었음을 알려준다. 한반도 최초의 국가이자 우리나라의 기원이 된 고조선은 청동기시대 성립된 국가로서 연맹왕국으로까지 발전을 거듭하였으나 기원전 109년에 한나라의 침입으로 멸망하였다.

  • 주먹도끼

    두툼한 몸돌의 한쪽을 여러 면에서 깨뜨려 끝을 곡괭이처럼 뾰족하게 만들거나 칼날처럼 날카롭게 만들고 다른 한쪽은 손으로 쥘 수 있게 살짝 다듬은 형태의 돌도끼이다. 주로 짐승을 사냥하거나 짐승의 가죽을 벗기고, 땅을 파서 풀과 나무뿌리를 캐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다.

    몸돌의 양쪽 겉면을 깨뜨려 격지를 떼어낸 몸돌석기로 짐승을 사냥하거나, 사냥한 짐승의 가죽을 벗기며 땅을 파서 풀이나 나무뿌리 등을 캐는 다목적용 석기이다.

  • 반구대암각화

    한반도 최초의 기록으로,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을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다. 국보 제285호. 울산광역시 울주군 태화강 상류 반구대 서쪽 기슭 암벽에 300여 점의 그림이 새겨져 있다. 주로 작살 맞은 고래, 그물에 걸린 고기, 새끼를 거느린 사슴 등의 어류와 수렵 그림들로, 번식이 잘되어 사냥거리가 많아지기를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비파형동검 / 세형동검

    비파형동검은 칼끝으로부터 윗부분이 솟아있고 그 아래쪽은 좁아지다가 다시 둥글고 넓게 퍼져 전체적인 모양이 비파의 형태를 띠고 있다. 세형동검은 검신이 직선화되면서 폭이 좁아지고 예리해졌으며 비파형동검에서는 보기 드물었던 마디가 뚜렷해지는 특징이 있다. 평안북도를 제외하고 전국적인 분포를 보이며 연해주에서도 출토되었다.

  • 뇌기

    뇌기(노기)는 기계적 장치를 이용하여 화살을 쏘는 활의 일종인 노의 발사장치이다. 시위걸개와 방아쇠멈추개, 방아쇠로 구성되어 있다. 노는 전통적인 활로부터 개선된 무기로서 발사장치인 뇌기는 청동기시대부터 존재하였다. 전통적인 활을 다룰 때는 일정한 힘과 기술이 있어야 하는 반면 노는 조작이 간편하고 명중률도 활에 비해 높은 장점이 있다.

  • 환호

    청동기시대에 만들어진 환호는 적이나 맹수로부터 마을을 지키기 위해 주위를 목책으로 둘러싸고 도랑을 파 놓은 방어시설이다. 평지와 산지에 설치된 구조가 서로 다르고 도랑의 형태에 따라 U자형과 V자형으로 구분된다. 청동기시대에 본격적으로 등장하여 삼국시대 직전에 널리 만들어졌다가 삼국시대에 들어와 축성술이 발달하자 토성과 산성이 축조되면서 점차 소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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