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

전시실 이미지

기념 조형물

  • 평화의 시계탑

    2002년 청동으로 제작된 평화의 시계탑은 6·25전쟁의 비극을 통해 평화통일의 간절한 염원을 표현하였다. 전쟁 당시 남과 북이 사용했던 탱크와 포탄 등 폐무기의 잔해 위에 두 소녀가 쌍둥이 시계를 안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서 있는 소녀의 어깨 위 시계는 현재의 시간을 나타내고, 앉아있는 소녀가 안고 있는 시계는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에 멈추어져 있다. 시계탑 옆에 전시된 또 하나의 시계는 통일의 그날, 국민적 축제 속에 시계탑에 올려 통일의 시각을 표시할 예정이다.

  • 6·25전쟁 조형물

    2003년 6·25전쟁 정전 50주년을 맞아 전후세대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설치한 조형물이다. 주 조형물인 ‘6·25탑’은 청동검과 생명나무의 두가지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는데 청동검은 유구한 역사와 상무정신을, 생명나무는 한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뜻한다. 38인의 ‘호국군상’은 6·25전쟁에 참여한 각계각층을 형상화함으로서 선열들의 희생정신과 호국정신을 보여준다. 군상을 둘러싼 석벽은 한반도를 뜻하며, 기단부인 ‘석그릇’은 정한수의 이미지를 형상화하여 겨레의 번영·평화·민족통일의 염원을 표현하였다. 참전국 기념비는 6·25전쟁에 참전했던 21개국의 전·사상자를 추모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 6·25전쟁 참전국 기념비

    2015년 유엔 창설 70주년을 맞아 6·25전쟁 참전국에 감사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을 담아 설치한 조형물이다. 유엔기와 태극기를 중심으로 양옆에 21개국 상징 기념비가 6·25전쟁 참전일자 순으로 위치해 있으며 인도흑석과 화강석, 스텐레스 스틸 등의 재료로 제작되었다. 각각의 기념비에는 국가명, 월계관, 부대마크, 참전내용, 참전용사에게 바치는 추모의 글이 해당국의 언어와 한국어로 새겨져 있다.

  • 비상

    비상하는 날개를 조형화한 작품이다. 수많은 외침을 이겨내고 나라를 지켜온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기리면서 21세기를 맞아 웅비하는 우리 민족의 기상을 상징적으로 표현하였다.

  • 형제의 상

    6·25전쟁 당시 한국군 장교였던 형과 인민군 병사였던 아우가 전쟁터에서 극적으로 만난 순간을 표현한 작품이다. 한덩어리가 되어 서로 안고 있는 형제의 모습에서 화해와 사랑, 용서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동족상잔의 비극이라는 6·25전쟁의 성격을 상징하는 조형물이다. 하부 조형물은 고분을 형상화한 것으로 전국에서 수집한 화강석 조각을 쌓아 만들어 민족의 통합과 통일을 향한 염원을 표현하였다. 양쪽으로 찢어진 돔이 위로 갈수록 아물어지는 형태는 남북통일에 대한 소망을 표현한 것이다.

  • 전사자 명비(회랑)

    창군기로부터 6·25전쟁, 베트남전쟁, 이후의 대침투작전 등에서 전사한 국군 및 경찰과, 21개국 유엔군 참전 전사자의 이름을 새겨놓은 추모의 공간이다. 특히 유엔참전국 전사자 명비는 2000년 6·25전쟁 발발 50주년을 맞아 낯선 땅에서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UN 참전용사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풍산에서 기증하였다. 대한민국을 순방하는 참전국 국빈이 가장 먼저 찾아와 추모하는 민간외교의 장이자 관람객들의 마음을 숙연하게 하는 뜻깊은 공간이다.

  • 광개토대왕릉비

    현존하는 우리나라의 비석 중 가장 큰 것으로 높이 6.39m, 무게 37톤의 규모이며 4면에 모두 1,775자의 글씨가 새겨져 있다. 고구려 장수왕이 그의 아버지 광개토대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414년 당시 수도였던 국내성에 세운 것으로, 현재는 중국 길림성 집안시에 위치해 있다. 능비에 새겨진 비문을 통해 고구려의 건국설화와 광개토대왕의 활발한 영토확장은 물론 고구려 중심의 독자적인 천하관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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